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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나이먹고 게임방 가는 일이 없어졌었는데 동생이랑 놀아준다고 얼마전에 시작한 롤이 황금같은 연휴중 이틀동안 날 게임방에 쳐박혀 있게 만들었다.


하지만 이번에 확실히 알았다.

나이 먹어도 게임은 잼있다.

하지만 벗어나는게 좀 쉬워졌다. 삶의 무게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.


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다 ㅠ.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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